인천 636

"영종 씨사이드 음악회 하늘구름광장서 개최"

다이나믹 듀오·DJ 박명수·울랄라세션·정동원·요요미 등 출연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국제도시 지정을 기념하고 개청 19주년을 맞아 오는 29일 저녁 6시부터 영종국제도시 씨사이드파크 하늘구름광장에서‘영종 씨사이드파크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 이번 음악회는 K-POP, 힙합,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과 지역 문화예술단·브레이크댄스 공연 등 지역주민과 외국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 축제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 음악회는 지역문화예술단 와일드크루 등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다이나믹 듀오, DJ박명수 정동원, 요요미, 울랄라세션 등 출연진이 영종 씨사이드파크의 노을과 바다를 배경으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 특히 이날 오후 2시부터는 관람객의 흥미를 끌..

카테고리 없음 2022.10.26

미래와 과거의 2022년 동인천 낭만시장 개최

지역상권과 함께 과거의 추억을 품다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2 동인천 낭만시장’이 오는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동인천역 북광장에서 개최된다. ​ 동인천 낭만시장은 번성했던 그 때 그 시절을 재현하는 뉴트로(New-tro) 컨셉의 시장축제로 2018년부터 송현시장, 중앙시장, 배다리공예상가, 미림극장 등 지역상권과 함께 시민들과 관람객에게 다양한 공연과 체험, 볼거리를 제공해왔다. ​ 올해는 동인천의 새로운 부흥과 미래 비전을 담은 ‘낭만 미디어아트’, 동구의 오래된 가게들을 재현한 ‘낭만 이어가게’와 지역상권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낭만마켓(플리마켓, 먹거리 장터, 어린이 벼룩시장), 낭만놀이터, 추억의 DJ박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

"검찰 칼끝은 선거사범 향해 중앙이어 지방도 취합?"

국민, 이재명 칼끝 향하고 있는데 지방 선거범죄도 엄중해야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대선자금을 향한 검찰의 칼끝은 최측근까지 구속하면서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어 전국 6·1지선 부정선거도 단속되었거나 고발되어 기소된 현직 단체장 등을 조속히 법정의 차원에서 엄벌할 것을 국민들은 촉구하고 있다. ​ 한 사례로 인천은 어떠할까? 수명 단체장과 전직 등 수사 선상에 올라 일부는 선거범죄가 들어나 기소되면서 처벌을 피할 수 없을 정도로 명확하다는 것이 정가의 분석이다. 인천 단체장 중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된 단체장도 있다. ​ 박종효 남동구청장이 보좌관 경력을 유권자에게 20년이라고 속이고 변명을 늘어놓고 있다. 허위약력을 유포한 혐의로 인천 민주당 차원으로 고발했다. 선거법 위..

"iH, 생동감 9호 소통길 조성 준공식 개최"

남촌도림동을 활기차고 건강한 주민 공통체 활성화 목적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iH(인천도시공사)는 지난 21일 주민주도형 도시재생 사회공헌사업인 ‘생동감 9호’를 남촌도림동에 조성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 한편 생동감(생기있는 동네만들기 감동 프로젝트)은 주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원도심 지역의 경관개선으로 마을에 생기를 불어넣고,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iH 대표 도시재생형 사회공헌사업이다. ​ 특히 ‘생동감 9호’는 공모를 거쳐 남촌도림동 새남촌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주민협의체의 의견수렴과 지자체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산책로인 ‘소통길’로 탄생을 시켰다. ​ 지저분하고 잡초가 무성했던 흙길을 자갈과 디딤석 정원길로 정비하고, 어두운 길을 안전하게 밝힐 수 있는 정원등 및..

인천시, ‘1883개항살롱, 클래식과 만남’ 자리 마련

클래식 음악 속 숨겨진 흥미롭고 재미난 이야기 연말 작은 음악회를 통한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다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광역시는 1883개항살롱에서 11월부터 12월까지 2개월에 걸쳐 클래식과 만나는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 이번 행사는 ‘풋풋한 나의 클래식’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클래식을 자주 접하지 못하고, 다소 어렵게 느껴졌던 클래식을 재미난 해설로 쉽게 배울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 또한 클래식 음악 중 귀에 익숙한 가곡을 선정해 배우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맞춤형 교육을 통해 연말 공연 무대에 직접 오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 한편 교육과정을 진행 할 박지은 강사는 예술융합교육지도사와 PA지도사(피아노어드벤처)의 자격을 갖추고, 평촌아트홀,..

강화군, 군민 문화생활 위한 ‘KBS 열린 음악회’ 선사

교동 화개정원 일대 새로운 관광지로 발 돋음 기대 추운 날씨에도 성원... 유천호 군수 강화사랑 남달라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도 화개정원에서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6000여 명의 관객들이 KBS 열린음악회를 관람하기 위해 몰려 성황을 이루었다. ​ 지난 18일 저녁 7시 열린 음악회는 “북한이 바로 보이는 화개정원”에서 개최됐다. 음악회가 방영이 되면 한층 더 강화가 알려질 것으로 전망된다. ​ KBS 열린음악회는 기초단체가 유치하기는 어려운 프로그램이지만 강화군이 유치하는 성과를 내 눈길을 끌었다. ​ 이번 음악회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과 북한의 미사일 도발 등으로 인해 안보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그 어느 때보다 평화를 바라는 열망하는 마음을 담아 뜻 깊은 행사..

2022 IFEZ 스마트시티 국제심포지엄 개최

인천, 퀘벡과 만남... 스마트시티 최신기술·혁신사례 공유 두 도시 간 스타트업 육성 협력 등 논의 통해 미래를 도모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022 IFEZ 스마트시티 국제 심포지엄’을 오는 25일 송도국제도시 경원재 앰배서더 호텔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 인천경제청이 주최하고 주한 캐나다 대사관, 주한 퀘벡주정부 대표부, 한국스탠포드센터, 인천 스타트업파크 소속 기업들이 함께하고자 나섰다. ​ 이번 심포지엄은 ‘인천, 퀘벡을 만나다’를 슬로건으로 인천과 퀘벡의 스마트시티 최신기술·정책 및 스타트업이 이끄는 혁신과 협력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 심포지엄은 올해 5회째로 매년 주목받는 글로벌 스마트 도시와 함께 스마트시티 분야 화두를 주제로..

한신공영, 공공지원 민간임대 ‘검단 한신더휴 어반파크’ 분양

이달 21일 홍보관 개관, 26일부터 청약접수 인천 검단 최중심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최대 10년 장기 거주·세액 공제 혜택 주어져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분양 홈페이지 예약 총 910세대 규모… 23년 3월, 8개동 입주 예정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한신공영이 10월 21일 인천 검단신도시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 ‘검단 한신더휴 어반파크’의 홍보관을 개관하고, 임차인 모집을 위한 본격적인 공급일정에 돌입한다. 홍보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다. ​ 한편 ‘검단 한신더휴 어반파크’는 인천 서구 당하동 264-7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 74・84㎡ 총 910세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공급세대수는 전용 74㎡ 54..

"인천하늘수 정수처리기술 남미 진출 교두보 마련"

콜롬비아 비야비센시오市 공무원 정수장 방문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광역시는 콜롬비아 비야비센시오 시 공무원 및 상하수도공사에서 인천의 먹는 물 수질 분석기법과 정수처리 선진기술을 견학하기 위해 20일, 시 상수도사업본부 ‘맑은물 연구소’와 부평정수사업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 이번 현장 방문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협력기술개발사업(ODA)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수처리 인력양성 강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 인천시는 중남미 국가 중 6·25전쟁에 참전한 유일한 국가인 콜롬비아를 대상으로 정수처리 기술을 소개하고 한국형 정수처리 및 수질 분석기법의 운영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콜롬비아의 물산업 기술역량 제고와 인력양성을 지원하게 됐다. ​ 또한 우리나라 ..

인천시, 탄소배출 많은 제조업체 공정전환 지원

산업부 ‘탄소 다배출 공정전환 지원사업’ 공모선정 탄소중립 실현 팔 걷었다...국비 5억1000만원 확보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 사업인 ‘2022년 탄소 다배출 공정전환·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5억10000만원(총사업비 8억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 이 사업은 인천지역 탄소 다배출 산업에 대한 기업, 근로자 맞춤형 지원 및 전략 수립을 통해 탄소중립 추진과정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를 비롯해 인하대학교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이달부터 내년까지 공동수행하게 된다. ​ 기업별 탄소배출 수준을 맞춤형으로 진단해 탄소 다배출 공정전환의 여건을 분석하고 진단하는 공정전환 컨설팅(25개사 내외), 탄소중립의 필요성과 저탄소 생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