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안 심사 등 판공비 부분별 사업 등 전액 삭감 의회 사업 형평성 요구···박종효號 긴축정책 필요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 남동구의회는 지난 19일 본회의장에서 제283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2년도 회기를 모두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과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처리했다. 안건 처리에 앞서 “장덕수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만수·간석 지역에 어린이 물놀이터가 단 한 개도 없다”고 지역의 형평성을 강조했다. 이어 비단 물놀이터 조성사업 뿐만 아니라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할 시 지역별, 동별 특성을 반영하여 소외감 없이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집행부에 대한 공정 사업을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