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의 아이콘 우리가 만들어 간다! [기자들의 눈=최재윤기자]인천 중구는 지난 21일 2022년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행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협조한 지역주민과 관련단체 및 기관에 시장·구청장 표창장 등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총 10명이다. 인천시장 표창장은 인천관광공사 조선영 대리, 구청장 표창장을 받은 7명은 인천 중구 역사문화해설사 이순숙, 유경준 해설사, 인성여자고등학교 조희서, 관교여자중학교 박라희, 동막초등학교 김보성 학생, (사)해반문화 김경회 교육사, 인천관광공사 설경호 과장이다. 감사장 2명은 인천화교협회, 서니구락부 카페 대표 박경옥이다. 수상자들은 문화시설을 야간까지 개방하는데 적극 협조하고 박물관·전시관 등에 청소년 해설사로 활동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