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657

인천시, '을왕리 해수욕장서 친환경 클린관광 캠페인' 개최

쓰레기 줍고 선물받기 등 관광객 대상 다양한 참여행사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광역시는 인천광역시관광협의회와 지난 20일 최근 수도권에 집중된 호우와 막바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친환경 클린관광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각종 ‘생활쓰레기, 폐기물, 오·폐수 등으로 관광지의 환경이 훼손’되고 있어, 관광객들이 친환경 여행의 소중함 느끼고 지구와 해양을 살리는데 함께 하기를 바란다는 취지다. 이번 행사는 △쓰레기 줍고 주최측에 전달하면 과자 스낵(자갈치, 고래밥, 새우깡)을 주는 ‘쓰레기 줍고 과자 선물받기 행사’ △환경의 소중함과 가치를 공연을 통해 알리는 ‘해양살리기 버스킹 공연’ △환경정화 활동 후 사진 찍어 SNS 인증 후 선물 받는 행사 △친환경 관광에 동참..

인천시, '추석 성수식품 조리·제조가공업소 위생점검' 실시

이달 26일까지, 제수용 식품 조리‧제조‧가공 위생업소 등 대상 차례음식, 한과, 선물용 가공식품 등 추석 다소비 식품 집중 점검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광역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비가 많은 제수용 식품 조리·제조·가공 위생업소와 추석 선물용 건강기능식품 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오는 26일까지 위생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른 추석으로 인해 추석에도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조리식품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 등 위험이 높고, 최근 추석선물로 건강기능 식품 등 가공식품에 대한 수요가 많은 점을 착안해, 시는 이들 식품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이번 점검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떡류, 부침 및 튀김류, 나물, 식혜 등 제수용 음식”을 조리 판매하는 식품접객업소 및 즉석제조가공업..

인천e음 평가 및 개선방안 시민 토론회 개최

인천언론인클럽 주최, 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 시민 위한 인천e음 서비스 지속가능한 대안 마련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광역시는 인천e음 제도 평가 및 개선방안 마련을 위 한 대 시민 토론회를 오는 22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사단법인 인천언론인클럽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인천언론인클럽이 주최하고, 인천시 시정혁신 준비단이 후원한다. 토론회 참가를 원하는 인천시민은 누구나 사전 신청없이 현장참여 할 수 있으며,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인천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중계도 이뤄진다. 인천언론인클럽에서는 당초 “인천e음 제도가 역내소비 증진과 골목상권 보호를 주 목적으로 시작됐다”며 “높은 비율의 캐시백 정책과 업종 및 규모 제한의 완화 등..

인천시설공단, 경영전략 TFT 워크숍 개최

2023~27년 중장기 미래전략 수립 논의 마련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시설공단은 ‘2023~2027 중장기 미래전략 수립’을 주제로 TFT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12일 공단이 외부 전문기관에 발주하여 추진중인 ‘중장기 경영계획 수립 연구용역’ 전반에 대한 구성원 소통과 참여를 통해 내부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용역수행사와 공단 직원이 함께 토의하고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은 신 정부·민선 8기 인천시 정책 등 경영환경 변화 분석에 따른 공단 미래 가치체계·전략 논의와 더불어 미래 성장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해 보는 시간으로 직원들의 활발한 의견 개진과 조별 아이디어에 대한 직원간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공단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