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9

[종합] 이만희 총회장, ‘계시·성취 실상 증거’ 말씀 강의

신앙인 나무 붙잡고 울면서 한탄해도 하나님 오시지 않아 계시록 17장까지 이뤄졌고 18장부터 일어날 일 두고 밝혀 [기자들의 눈=김양훈 논설위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 지난 22일 오후 3시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계시·성취 실상 증거’ 말씀 세미나 대성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만희 총회장은 주님을 만난 간증과 함께 요한계시록 예언의 실체를 전했다. 더불어 성경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기성 기독교 신자들을 향한 일성이 있었다. 오늘날 신앙인들이 나무 기둥이나 붙잡고 울면서 주를 찾아도 하나님은 오시지 않는다는 것이다. 성경을 명확하게 알고서 하나님을 찾으라고 말했다. 이 총회장은 계시록 1장부터 18장까지 설명했다. ‘예수님, 제자 요한, 일곱 사자, 배도, 새 요한’ 순으로 성경은 예언한 것처럼 실상..

시흥시, 성희롱 당사자 공기업 사장 '쉿' [2보]

시흥시 관피아 조직, 감사관 등 여성 인권 외면 ‘민낯’ [기자들의 눈=김양훈 논설위원] 시흥시 관피아 조직의 성비위 솜방망이 처분이 다시 재점화되어 공직자 노조 게시판에 글이 게재되면서 댓글의 내용은 그간 성희롱을 당한 피해자 고통을 분노하는 심정이 그대로 노출되는 등 범죄자와 옹호하는 세력을 색출하라는 여론은 강력한 수사를 요구하고 있다. 시흥시 공무원들은 엉터리 감사 처분과 성희롱과 관련된 내용을 노조 게시판에 적시했는데 ‘한 두 번이’가 하는 뼈아픈 강조를 댓글로 남겨 조직적으로 은폐하려고 한 정황이 포착됐다. 또 언론기사까지 틀어막았다고 전해지고 있다. 포털에 있던 내용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이에 언론도 믿지 못하는 사이비 행태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실제 경기도 시흥시는 성비위 사실이 있는 ..

‘내 고장 영웅 찾기 캠페인’ 연수구와 국방부 협력

6.25전쟁 무공 수훈자·유가족 찾아 훈장 전달하는 사업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인천 연수구가 6.25전쟁 무공훈장 영웅을 찾기 위해 국방부와 육군본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내 고장 영웅 찾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연수구 따르면 4월 19일에 육군본부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이 구를 찾아, 지역의 숨은 영웅을 찾기 위한 협력 방안 논의로 성사됐다고 20일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6.25전쟁 당시 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아직 훈장을 받지 못한 무공수훈자 또는 유가족에게 훈장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국방부가 육군본부에 조사단을 편성해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해 진행하고 있다. 이날 방문한 조사단장은 “6.25전쟁에 참전해 공로를 세우고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지금껏 훈장을 받지 ..

인천시 해양항공국 사업은 도전과 성과만 혈안

[기자들의 눈=최재민 기자]인천광역시가 지속적 투자로 관광기반을 확충하고 누구나 찾고 싶은 매력적인 섬, 사업 계획을 발표했지만, 다른 여러 사업은 알맹이 없다고 빈축을 사고 있다. 해양항공국은 20일 이번 기자회견에서 의욕만 강했다. 실제 성과가 없는 사업에 대해 질문하면 협의를 할 것이고 진행 중이라고 일관한 답변으로 혹평을 받았다. 타 해당국 관련 사업은 인천시민들을 상대로 그간의 사업을 잘 브리핑했다는 긍정 평가인 반면, 해양국은 준비가 부족한 상태에서 성과에 눈이 멀어 브리핑한 것으로 해석됐다. 이미 진행된 사업을 설명하거나 '해사법원'과 같은 내용은 국회 계류로 인해 답보 상태에 빠져있지만 대안도 내지 못했다. 결론은 알맹이가 없었고 기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했다. 한편, 서해 최북단에 있는 백..

보육환경 질 높이고, 아동학대 예방 팔걷은 ‘인천시’

특화된 영아 안심 서비스··· 인천형 어린이집 16개소 모집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인천광역시는 올해 16개소 ‘인천형 어린이집’을 새롭게 선정한다고 20일 밝혔다. 한편, 2023년 보육 시행계획에 따른 신규 선정 목표는 10개소였으나, 올해 4월까지 폐원되거나 지정 취소된 6개소분을 추가해 총 16개소로 확대했다. 특히 ‘인천형 어린이집’은 교사 대 영아 비율을 낮춰 교사와 아이 모두에게 쾌적한 보육환경을 제공하고,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함으로서 보육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인천시 특수시책 사업이다. 0세 반은 교사 1명당 아이 3명에서 2명, 1세 반은 교사 1명당 아이 5명에서 4명으로 교사 대 영아 비율을 낮춰 보육교사의 업무 부담은 감소시켜, 밀착 보육으로 아동과 교사의 ..

강화군노인복지관, ‘사랑나눔 셰프 밥상’ 오손도손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와 함께 준비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강화군노인복지관은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와 연계하여 19일 노인복지관 이용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셰프의 밥상”을 진행했다.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의 전문인 셰프와 고등학생들이 푸드카를 통하여 직접 음식을 조리하고 배식까지 도왔다. 이와 관련,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밥상은 영양이 가득하고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메뉴들로 준비하여 식사하시는 어르신들 또한 건강과 먹는 재미가 모두 있다며 만족했다. 윤심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어르신들의 신체적 건강을 도모할 뿐 만 아니라 전문적인 셰프와 고등학생들의 재능기부 실천의 장을 마련하여 지역사회와 적극적인 소통 및 협력을 통한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인천경제청, 올해 첫 스타트업 런치 프로그램 진행

한상기 대표, ‘Chat GPT 시대, 기회·도전’ 주제강연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19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올해 첫 ‘스타트업 런치클럽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편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런치클럽은 인천스타트업파크 입주·지원기업을 대상으로 점심 시간을 활용해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필요로 하는 유익한 강연과 런치박스(도시락)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런치클럽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월 3주 차 수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13시까지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스타트업 런치클럽은 최신기술 트렌드, 스타트업 운영에 필수적인 법률·재무전략·인사관리 등의 전문지식을 주제로 강연한다. 또 해외진출 기업들의 성공사례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